Day 10. 늦게 도착하더라도 끝끝내 완주
벌써 리샤모의 마지막 기록입니다.
항상 모든 일이 그렇듯 하는 동안은 재미있기도 하고 때론 귀찮기도 하다가, 끝이 날 때면 늘 아쉽기만 한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 리샤모는 저에게 정말 즐겁고 평온함을 만들어 준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빛나는 일상을 보면서 위로와 공감, 때론 큭큭큭 웃을 수 있는, 저만의 일상을 만들 수 있었어요.
조금 더 저의 일상을 나누지 못한 아쉬움과, 댓글로 소통할 수 없었던 바빴던 한 주가 야속할 뿐이네요.
리샤모의 마지막 기록일이었던 어제는, 미리 예매해두었던 경복궁 야간기행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번 주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 있었고,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든 한 주였던터라 친구와의 수다와 여유로움이 필요했어요. 고맙게도 친구는 늘 그렇듯 농담과 웃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었고 밤에 본 경복궁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마지막으로 리샤모분들과 어제 본 아름다운 풍경을 나눕니다. 정말로 감사한 2주간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루 늦은 기록이지만 꼭 끝까지 완주하고 싶었어요!
완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리샤모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
오늘의 리샤모
마지막으로 제가 찾은 어제의 리샤모를 나눕니다!
모두들 반짝 빛나는 일상을 보내시길!
Day 10. 늦게 도착하더라도 끝끝내 완주
벌써 리샤모의 마지막 기록입니다.
항상 모든 일이 그렇듯 하는 동안은 재미있기도 하고 때론 귀찮기도 하다가, 끝이 날 때면 늘 아쉽기만 한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 리샤모는 저에게 정말 즐겁고 평온함을 만들어 준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빛나는 일상을 보면서 위로와 공감, 때론 큭큭큭 웃을 수 있는, 저만의 일상을 만들 수 있었어요.
조금 더 저의 일상을 나누지 못한 아쉬움과, 댓글로 소통할 수 없었던 바빴던 한 주가 야속할 뿐이네요.
리샤모의 마지막 기록일이었던 어제는, 미리 예매해두었던 경복궁 야간기행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번 주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 있었고,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든 한 주였던터라 친구와의 수다와 여유로움이 필요했어요. 고맙게도 친구는 늘 그렇듯 농담과 웃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었고 밤에 본 경복궁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마지막으로 리샤모분들과 어제 본 아름다운 풍경을 나눕니다. 정말로 감사한 2주간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루 늦은 기록이지만 꼭 끝까지 완주하고 싶었어요!
완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리샤모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
오늘의 리샤모
마지막으로 제가 찾은 어제의 리샤모를 나눕니다!
모두들 반짝 빛나는 일상을 보내시길!